'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인천이 최적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4 15: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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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결정시한이 15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후보지 유치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부는 이달내로 인천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가 지난 달 제출한 후보예정지들 가운데 한 곳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위한 제안서를 16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안서에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약 99만㎡ 부지에 의약품과 첨단 의료기기 개발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로 확정한 지역에 대해 향후 30년간 민간자본 3조4000억원, 정부 예산 1조9000억원, 지자체 예산 3000억원 등 총 5조6000억원를 투입해 최첨단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송도에는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 KAIST 등 국내대학과 NCSU등 10여 외국대학 등 다수의 국내외 유명대학과 시스코 등 글로벌 IT, BT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국제병원, 임상연구소, 앰디앤더슨전임상, SALK, DDS, 이길여암당뇨연구소 및 뇌과학연구소 등 다수의 연구소도 입주가 확정된 상태다.

이같이 인천 송도는 산·학·연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사업환경도 갖추고 있다.

글로벌화의 필수시설인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만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과 인접해 있어 국내외의 고급인력 확보가 용이하다.

여기에 국제학교, 국제병원 등 정주여건은 물론 국제업무단지가 유비쿼터스 도시로 건설중에 있다.

인천시는 이같은 사업환경을 갖추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가 최적의 입지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시는 자신감과 확실한 강점이 있는 인천 송도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위한 조용하고 내실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국회의원 및 시의원 간담회 통한 인천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시의회로부터 시관련 조례 개정 등의 지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또한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외 제약ㆍ바이오 전문가 4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열어 의료바이오 허브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타 지역에 비해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로 인천 송도가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성을 갖고 있다"며 "송도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 융합 연구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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