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약공단 추가 조성할 듯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4 1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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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올해 수요조사 거쳐 경기도가 제약업계 육성을 위해 올해 산업단지 물량을 추가 배정하는 등 전면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도에 따르면 김문수 지사는 최근 가진 제약산업 육성방안 간담회에서 제약공단 추가조성을 위해 도내 제약업계의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 산업단지 물량을 추가배정하고 공단 진출입로 확장방안을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하는 등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약업체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김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향남면 향남제약공단에서 입주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앞서 도는 4월29일 안선 산업단지, 5월25일 양주 산업단지 등에서 간담회를 열은 바 있다.

간담회는 한미 FTA이후 '선진국 의약품 품질적합' 시설 구축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제약업체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향남제약공단 간담회 참석 기업인들은 대표적 현안인 제약공단 추가조성과 공단 진출입로 확장, 선진국 의약품 품질적합 공사 추진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약산업은 국민의 생명, 건강과 직결되는 국가안보 차원의 산업으로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차세대 전략적 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경기도가 전국 제약산업의 63.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산업단지의 현안해결을 위한 제약공단 입주기업 간담회를 월 1회 씩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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