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민주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지난 10일오전 8시20분부터 오전 8시50분까지 공무원 출근시간에 맞춰 "광명시는 이효선 시장 놀이터가 아니다"라고 쓴 핏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틀째 벌리고 있다.
이들 노조는 또 지난 9일 성명서를 통해 이효선 시장은 취임초기 호남비하 발언을 시작으로 최근 분향소 사태에 이르기까지 기초단체장으로서 자질을 의심케 하는 갖가지 부적절한 언행과 특유의 독선적인 시정운영으로 900여 광명시 공직자는 물론 32만 광명시민들에게 악행을 저질러 왔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또 성명서는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호남비하 발언으로 시작된 막말 파문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 철거 소동으로 인터넷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광명시 공직자와 시민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고 실란하게 꼬집었다.
이어 이효선 광명시장은 악행들로 인해 공직자들은 물론 시의회, 정당, 시민사회단체, 정치인, 평범한 시민에 이르기까지 등을 돌렸으며 질타를 하고 있어 공직자들은 괴로운데다 되는 일이 없어 이러한 피해는 시민들에게 그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자질 없는 이효선 시장을 상대로 강한 투쟁을 통해 더 이상 굴욕적으로 공직생활을 이어가기 보다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진정한봉사자가 되고자 한다고 강한 성명서를 내 이에 따른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민주공무원노조는 이효선 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를 할 때까지 광명시청 정문에서 매일 1인 시위를 벌리겠다며 이달 말까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시가지 시위를 벌리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민주공무원노조 광명시지부는 광명시청 정문에서 핏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틀째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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