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 6개 도서관, 성결대 학술정보관 양해각서 체결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0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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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와 성결대학교(총장 정상운)가 6개 시립도서관과 성결대 학술정보관간 상호 자료교류를 협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학생이 아닌 일반 시민도 대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시청(3층 상황실)에서 시가 ‘책의 도시’를 표방, ‘책속에 우리의 행복이’를 슬로건으로 삼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시장과 정 총장 등 양측 대표가 서명한 양해각서는 지식정보화시대 도서관의 역할이 증대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상호협력을 통한 지식?문화정보 교류에 공동노력 할 것을 명시, 이에 따라 시민들은 대학생들만이 이용했던 성결대 학술정보관을 찾아 자료검색과 열람 및 대출서비스는 물론 열람실도 이용가능하게 됐다.

또 양 기관은 도서와 관련한 정보교환 및 상호학술모임 개최, 문화행사교류 등에도 손발을 맞추게 된다.

도서관의 한 관계자는 “우선 우리시 6개 도서관 우수회원을 중심으로 학술정보관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정 총장을 포함해 도서관장, 성결대 학술정보관장, 안양관내 작은도서관 관계자, 교수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이필운 시장은 인사말에서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상호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대학생과 안양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도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 학술정보관은 4280㎡면적에 34만여권의 단행본과 비도서자료 3만점, 연속간행물 2500여종 등을 보유하고 있고, 6개 시립도서관은 90여만권의 도서와 7만점의 전자자료 그리고 2300여종의 연속간행물과 2만4천여종에 이르는 논문 등 수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안양 정용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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