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방자치단체 31곳, 소속기관 43곳 등에서 출품한 74점과 경합을 벌인 결과 장려상을 차지, 개인포상 200만원과 기관예산배정 홍보예산비로 2000만원을 받아 홍보예산부족으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군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수상자에 올랐으며, 지난 5월29일 외부 전문가(위원장 백창현) 등 5명의 심사를 거친 결과 15개 지자체 및 소속기관에서 수상의 영광자로 뽑혔다.
군의 산불예방 홍보전략은 노인과 택시기사가 참여하는 ‘우리 모두 명예산불감시원’, 온 산이 산불예방 현수막으로 나부끼게 한 ‘기업 공익광고 TOTAL?AD', 산불예방 홍보책자 배부, 경로당을 집중공략한 '어르신 산불, 과태료 물어요(스티커)‘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군 관계자는 “개인 한사람 한사람 모두 산림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과 산불방지를 위해 늘 경계심을 늦추지 않을 때 산불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으며, 산불없는 여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해 나가겠다”며 “다음번 홍보 콘테스트에는 새로운 감각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에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우수상은 항공본부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부산 북구, 남부 영덕 2팀이, 장려상은 경기 여주군을 포함한 동부 강릉 및 대전 서구 3팀이 수상의 기쁨을 가져갔으며 특별상은 남부 영주, 남부 구미, 산항 양산에서 각각 차지했다.
백창현 위원장은 심사총평을 통해 “지자체, 소속기관에서 추진한 산불홍보 내용이 알차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참신한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과 5일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열린 연찬회를 통해 우수 홍보사례에 대한 포상 및 예산배정이 있었으며, 최우수(1팀)에 포상금 500만원과 홍보예산 3000만원, 우수(2팀)에 포상금 300만원과 홍보예산 2000만원, 장려(3팀)에 포상금 200만원과 홍보예산 1000만원, 특별상(3팀)에 포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산림청은 우수사례를 책자로 발간, 지자체 및 소속기관에 전파해 공유하기로 하고, 2010년부터 심사방법 개선(사례발표) 등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여주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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