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BIS 구축 착수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7 17:14: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인시 내년부터 290개 정보단말기로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모든 버스정류장에서 도내 지역은 물론, 서울, 인천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들의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 구축에 들어갔다.

시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해 구축하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서 광주시, 성남시, 이천시와 함께 수도권 동남권역에 포함돼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 버스정보시스템은 그간 지자체별로 제공해온 관내 인허가 노선에 국한한 버스정보의 한계를 넘어 인근 버스 정보까지 광역적으로 연계, 통합해 지역간 운행을 하는 광역버스 정보를 제공하는 것.

내년까지 총 290개의 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할 용인시는 지상파DMB수신기를 추가로 장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콘텐츠를 제공한다.

시는 또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사업을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2010년 5월까지 이를 마쳐 기흥구 신갈동에 건립 중인 용인시 첨단교통센터에서 모든 첨단교통시스템을 통합 관제할 계획이다.

시 박재섭 교통과장은 "수도권 동남권역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과 통합해 획기적인 교통체계 효율화를 도모하고 교통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