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예산 편성분야 직접 결정한다.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6-07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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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달 20일까지 의견 수렴해 오산시(시장 이기하)가 2010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 수렴한다.

시는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할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

의견수렴 분야는 경제(79%), 보건·복지(23%), 문화·체육(22%), 건설·교통(15%), 환경·청소(8.5%) 등 총 5개 분야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방식은 시민들이 오산시청 홈페이지(http://www.osan.go.kr)에 접속해 예산을 우선 투입해야 하는 분야를 꼽는 설문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도입된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제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산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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