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그린 농장 시범운영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7 1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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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동화 비닐하우스 설치 영구 임대 경기도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그린(Green) 농장'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다음달까지 1억4000만원을 들여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영구임대 형식으로 제공한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 367번지 992㎡(300평)에 자동화 비닐하우스를 설치한다.

도는 이 곳에 장애인 25명을 고용해 파프리카와 토마토, 고추 등 시설채소를 생산·판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장애인들의 영농을 돕기 위해 작물별로 인근농장의 영농전문가와 한국농업대학 교수진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으며 지역기업과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직거래 장터 등에 판매도 알선할 예정이다.

도는 농장이 활성화 하면 고용인원을 100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도 양진철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마련을 1차산업에서 찾아보기 위해 그린농장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시설운영 결과에 따라 모델이 만들어지면 전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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