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소기업에 기술개발자금 2억4천만 원 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04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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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는 올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 사업으로 지역내 중소기업 5개 업체에 총 2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역내 중소기업이 대학의 연구인력과 시설 등을 활용해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개발할 때 소요되는 자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산·학·관 협력 사업으로 1년 이내 개발이 가능한 신제품 및 신기술, 설비 및 공정 개선에 관한 기술, 기술 경영의 합리화 방안 등에 대해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일 행정타운 내 시청사 정책토론실에서 용인시 중소기업기술개발위원회를 열고 상정된 21개 연구과제 가운데 동산콘크리트산업(주) 외 4개 업체의 연구과제를 선정, 2억4000만원의 지원금을 과제당 총 개발비의 75% 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연구과제는 각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지역내 5개 대학(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송담대)이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된 본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68개 업체에 16억7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으며, 59개 업체가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9개 업체는 현재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에서 특허, 실용신안 등 다수의 산업재산권을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산학 연계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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