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월지구 2012년 고등학교 신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03 18:08: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급속한 인구 증가로 고등학교 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화성시 반월지구에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3일 화성시에 따르면 최형근 부시장과 진재광 도의원이 지난 2일 도교육청에서 김상곤 교육감을 만나 반월지구의 고등학교 신설을 요청한 결과 2012년 개교에 합의했다.

이로서 화성국제고등학교(가칭)가 2011년 3월 동탄신도시에 개교할 예정이며 반월지구에도 고등학교가 추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시 동부권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 동부권 반월지역에 들어서는 고등학교는 교육청이 예산을 확보해 2011년까지 준공하고 35학급 1200여명의 학생 수용 규모로 2012년 개교한다.

시는 2005년부터 인재육성을 표방하며, 시 전역의 학교시설 개선은 물론 질적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월지역의 고등학교 부족문제는 시가 학생들의 학습권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 2007년 도교육청에 고교 신설을 건의했지만, 학교수용계획을 이유로 반영 되지 못했다.

시는 이후 2011년까지의 반월지구 개발계획과 고교생 수를 미리 예측한 근거자료를 만들어 도교육청과 재협의를 추진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한편 시는 2011년 12월까지 반월지구에 7개 공동주택이 건설되고 7750가구, 2만925명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화성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