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인삼, 고려인삼 종주국 명성 잇는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03 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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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인삼연구회 창립, 과학영농 실천한다. 이천인삼이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대한민국 대표인삼브랜드 도전에 나섰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인삼재배에 대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자 이천시인삼연구회(회장 김태환)를 창립, 2일 이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내 6년근 인삼생산을 주로 하는 38개 회원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인삼연구회는 과학영농으로 이천인삼을 유기농법으로 고품질 차별화하기로 했으며 인삼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가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재배, 수확, 저장, 유통기술 연찬에 회원 농가 간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시의 인삼 재배규모는 723ha로 도내 최대 규모이며 679농가가 인삼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 계약삼포 6년근의 원료 수삼 수매결과, 홍삼제조용 최고급품 인삼의 수매비율에 있어 이천인삼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아 최고급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인삼 재배 농가들은 최고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인삼재배에 대한 과학영농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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