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지 방치 자전거 수리 가정에 전달

유만옥 / / 기사승인 : 2009-06-01 1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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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장 노재영)는 사거지에 무단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 가운데 재생 가능한 자전거는 수리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기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시가지 자전거 보관대에 무단방치해 놓는 자전거를 수거 도시미관과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자전거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이를 필요로 하는 가정에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도모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동일장소에 10일이상 방치해 놓은 자전거를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일제조사를 실시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4일간 수거대상 자전거를 공고 및 열람기간을 거쳐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거한 자전거 중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재활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수선하고 불가능한 자전거는 폐품으로 처리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김윤식 건설과장은 “수거한 자전거를 수리해 저소득층 자녀 등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고 주민센터에도 비치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시민들의 자전거타기 붐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군포=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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