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자살 예방 나선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5-28 18: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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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희망상담소’ 운영 화성시(시장 최영근) 보건소는 사회적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울증과 자살을 상담을 통해 예방시키고자 ‘희망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는 7월부터 운영하게 될 ‘희망상담소’ 개최를 앞두고 최근 34명의 상담원을 선발해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최근 희망상담원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시 정신보건센터(센터장 전준희)가 주관하는 교육과정은 52시간으로 이뤄지며, 우울증과 정신분열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비롯해 자살의 이해와 예방, 상담스킬,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 간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상담과 관련한 경력 소지자들로 선발된 희망 상담원들은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향남, 남양, 병점 등 5개 권역에 배치돼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추진하게 된다.

보건소 심재만 소장은 “경쟁사회에서 작은 고민이라도 누군가 같이 동행해 준다면,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희망상담소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희망상담소’는 지역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시민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시민활동”이라고 강조했다.

화성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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