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희망나눔 농촌일손돕기 전개

홍승호 / / 기사승인 : 2009-05-28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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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금이동에 위치한 농가 등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연인원 120명)가 투입돼 '사랑나눔 희망나눔'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

28일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이우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농가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산보호소와 시흥시농업기술센터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것에 따른 후속 결과다.

봉사명령대상자들은 고령 농업인들과 함께 못자리 설치작업, 모판 옮기기, 모 심기, 복숭아 열매솎기, 영농기계 청소 등 다양한 영농활동을 벌여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 농기센터 김재환 소장은 “시장 개방화와 영농 자재값 상승, 만성적 일손 부족 등으로 우리 농촌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서준 안산보호관찰소 사회봉사단은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보호소는 자연 재해 발생 시 긴급 피해복구 지원, 폐비닐수거, 마을길 청소 등 다양한 영농활동과 마을정비활동에 봉사대상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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