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개청식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7 15: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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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남무교) 송도동이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구는 26일 국제도시의 걸맞은 주민자치 및 대민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송도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송도동 주민센터는 송도동 3-33번지에 약 3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면적 784.9㎡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824.48㎡ 규모로 지난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30일 준공됐다.

센터는 ▲지하1층 주차장 ▲1층 동 주민센터 종합민원실, 상담실 ▲2층 주민자치사무실, 컴퓨터실, 취미교실, 회의실, 강의실 ▲3층 중대본부, 다목적실 ▲4층 생활체육실, 옥외정원 등을 갖췄다.

주민센터는 지난 2005년 3월 처음 현장민원실을 설치한 이후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 입주와 급속한 인구유입에 따라 2007년 1월 1일자로 동춘2동에서 송도동으로 분동돼 그동안 송도우체국 2층 임대청사에서 센터 대민행정업무를 담당해오다 이번 신청사로 이전한 것.

개청식 행사는 남무교 연수구청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유관기관 및 각급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청사 신축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개청 기념사 및 축사, 동 청사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남무교 구청장은 개청 기념사를 통해 “연수구민의 여망이며 송도동 주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송도동 주민센터 신축을 국제도시에 걸맞은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 아시안게임 등의 중심이 연수구 송도동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송도동은 현재 총 8944세대, 약 3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약 6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송도동주민센터 개청식에 안상수시장, 남무교청장, 곽종배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개청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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