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희망근로자 985명 선발

유만옥 / / 기사승인 : 2009-05-27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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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희망자 동주민센터 수시로 접수...6개월간 1일 3만6000원 지급 군포시가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비교적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일자리를 마련해 985명의 희망근로자를 선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희망근로자를 모집한 결과 134개 사업에 985명이 선발돼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6개월간 하루 3만6000원씩 지급받는데 이중 70%는 현금, 30%는 현금을 적립해 기프트카드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희망근로자는 남성 326명을 비롯해 여성 659명이 참여해 남성보다 여성이 49%가량 많았으며 40대가 271명, 50대 268명, 60대 158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20대와 30대도 146명이나 신청해 젊은 층의 일자리 부족이 심한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희망근로자는 공원시설환경정비, 등산로정비, 잔디깍기, 철로변 제초작업 등 134개 사업으로 도시환경을 정비하는 부문에 중점 투입될 예정이다.

노재영 군포시장은 “희망근로자는 기한내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도 수시로 신청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동주민센터에 전담 창구를 설치했다”며 “군포시 환경을 깨끗하게 변모시킬 수 있는 생산적인 사업을 발굴해 참여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포=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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