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농특산물 도자기축제 성공에 한 몫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5-26 1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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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군수 이기수)는 여주도자비엔날레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행사장 내에서 운영된 지역 우수 농ㆍ특산물 판매장이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비엔날레 성공에 한 몫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 막을 내린 여주도자비엔날레의 총 판매액은 56억원으로 이는 2007년 제4회 판매액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성장세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신형 플루의 위협, 고르지 못했던 주말 날씨 등의 여러 악조건 속에서 올린 값진 성과라는 것이 대내ㆍ외의 중평이다.

그 가운데 지역 우수 농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22개 업체가 참가해 26개 부스에서 쌀을 비롯한 지역을 대표하는 각종 농산물을 판매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이밖에 여주 농ㆍ특산물 판매를 위한 행사장 밖에서의 활동도 활발했다.

군은 농업인단체, 농협과 함께 여주IC에서 농ㆍ특산물 홍보 책자를 배부하는 등 지역내 기관ㆍ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금번 도자기축제를 통해 쌀 재고량의 증가, 농산물 판매 부진, 가격하락 등 어려운 시기에 여주의 명품 농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참여 업체 설문조사를 통해 농ㆍ특산물 판매장 운영에 대한 개선점을 발굴, 향후 행사 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주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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