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칠순연 베풀어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5-26 1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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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화자)가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칠순잔치를 베풀어 지역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읍ㆍ면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저소득층 노인들을 여성회관으로 초청 칠순잔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잔치는 칠순 노인 23명과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회원 60여명, 귀빈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칠순을 맞이한 노인 소개와 김선교 양평군수, 김해경 양평경찰서장, 이순자 군의회 의원, 정인영ㆍ이희영 경기도의회 의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이 칠순 노인에게 헌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잔치가 열렸으며, 이어서 경기민요팀의 민요공연을 통해 노인들은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중식을 마친 2부 행사는 노인들과 잔치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마당이 준비돼 마음껏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여흥을 돋웠다.

행사를 준비한 박화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칠순연을 마련해 드림으로써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구현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축하잔치를 마련했다"며 "경로효친 사상 및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칠순을 맞이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칠순잔치를 베풀어 왔다.

양평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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