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말 초등학생 버스학교 운영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6 1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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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주말 초등학생 버스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버스학교는 토요 휴업일(매월 2, 4째주 토요일)에 체험학습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무료로 현장체험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김문수 도지사의 공약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도예 체험, 목장 체험, DMZ 일원 탐사, 환경재생 박물관, 영어마을 체험, 식물원, 박물관, 남사당 체험 등이 가능하다.

도와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총 12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39차례에 걸쳐 3만7685명을 대상으로 버스교실을 운영했다.

버스학교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은 도청 교육협력과(031-249-4769)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버스학교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부모에게는 체험학습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수원=봉필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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