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필수예방접종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 30%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5-25 16: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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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김용서) 민간 의료기관에서 필수 예방접종 시 예방접종비의 30%가 지원된다.

시는 보건소 외 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 국가필수예방접종을 할 경우 예방접종비 30%를 지원해 준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지역내 거주자 만 12세이하(1997년 1월1일 이후 출생아)의 아동으로 구는 4만50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B형간염, 결핵(BCG, 피내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의 국가필수예방접종의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다.

여건상 보건소를 찾기 힘들어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할 경우, 시로부터 예방접종업무를 위탁받은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위탁 의료기관은 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suwon.ne.kr/)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마련하겠다”며 “2012년까지 지원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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