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식중독 예방 비상체제 돌입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5-25 1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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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장 홍건표)가 지역내 집단식중독 예방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최근 기온이 급상승함에 따라 식품안전사고 및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비상근무를 조기에 시행하고, 하절기 취약식품 수거 검사 등 사전예방활동을 위한 비상체계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식중독 예방 활동과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환자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시청과 구청, 관내 보건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중독 예방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또 집단급식소 및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위생과 시설위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2일 집단식중독 발생에 대비코자 부천계남초등학교에서 교육청, 학교, 보건소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집단급식소, 김밥전문점, 무료급식소 운영자 및 위생관리 책임자에 대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식재료를 비롯한 음료류 등을 수시로 수거 검사해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유통을 차단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러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최근 6년간 부천시에서는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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