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옹기박물관 건립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5-25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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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월택지지구 근린공원 내, 2011년 완공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오정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옹기박물관'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선시대 옹기를 굽던 오정구 여월동(점말)에 선조들의 애환이 깃든 옹기를 테마로 박물관을 건립키로 한 것.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총 72억원(국ㆍ도비 포함)이 투입, 오정구 여월동 318번지(여월택지지구 내 근린공원) 대지 3074㎡에 연면적 1910㎡의 규모로 건립될 '옹기박물관'은 올해 9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오는 2011년 8월에 완료된다.
시는 옹기박물관을 이미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물박물관, 활박물관 등과 연계, 문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배움과 체험의 즐거움이 있는 테마 명소로 개발코자 한다.

옹기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체험 및 수장시설이 들어서며 2층은 전시실, 옥상은 정원으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될 옹기박물관이 2011년에는 오정지역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옹기박물관 우수 디자인 작품을 선정코자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 바, 현재 당선된 업체가 디자인 설계 중이다.

부천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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