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하수관거정비사업 115억원 국비확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5-24 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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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상수원 수질개선 및 생태적 건강성 회복에 기여 양평군이 당초 하수관거정비를 위한 사업비를 당초 292억원에서 387억원으로, 115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더 확보하게 되면서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하수관거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역내 팔당수계 하수관거정비사업 조기 완공을 위한 용문하수관거정비사업 등 2개 사업에 115억원의 국비 보조사업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 환경부가 하수관거정비사업에 707억원의 환특회계 추경예산안 확정함에 따라 군이 지역내 수질개선을 위해 이같이 편성한 것.

군 하수관거정비사업 추경예산 내용은 양평읍 등 12개 읍·면에 추진 중인 하수관거정비 47.74㎞, 배수설비개량 2963곳 등 하수관거정비사업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조기에 완공하여 양평군민이 체감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06년 말 34.84%였던 하수관거보급률이 본 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 말에는 69.43%로 향상돼 팔당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평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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