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저소득층 인공관절 후원사업 신청자 모집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4 12: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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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저소득층 인공관절 후원사업 신청자 모집에 나섰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저소득층 인공관절 후원사업은 도가 ㈜삼성전기, 수원 이춘택 병원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공관절 후원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무료로 해주는 것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그동안 28명이 시술을 받았다.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저소득층 인공관절 후원사업 혜택을 받은 사람은 모두 15명에 이르고 있으며 도는 올해 총 60명에게 인공관절 후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인공관절 시술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300만정도로 삼성전기가 70%, 이춘택 병원에서 30%를 지원해 환자 본인부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무릎이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비용때문에 수술을 망설이는 저소득층들은 적극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공관절 시술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시.군 무한돌봄센터를 방문해 신청만 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원대상 적합여부를 확인한 후 삼성전기에 추천하고 삼성전기측에서 추천서 검토를 완료하면 이춘택 병원에서 인공관절 시술이 필요한 지 여부를 결정한다.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사람의 주요 증상으로는 무릎이 아파서 걸을 수가 없고 무릎이 붓고 열이 나며 통증때문에 잠을 자지 못한다.

또 걷거나 계단 오르내리기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며 무릎을 구부리거나 쭉 뻗는 것이 힘든 사람 등이다.

한편 도는 2월19일 대한병원협회, 경기도병원회, 경기도 약사협의회, 경기도 변호사회 등과 위기 가정과 빈곤 가정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는 등 민관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수원=봉필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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