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재가노인센터 개관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1 16:42: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2일 개관식, 6월1일 정상운영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내달부터 보다 나은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전문 요양시설 건립해 문을 연다.

시는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수원시재가지원센터(팔달구 우만동)가 22일 개관식을 갖고 내달1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가지원센터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의 질 좋은 노후생활 영위와 노인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건립됐다.

센터는 방문요양, 주간보호, 단기보호, 입소보호 등 노인장기요양보험 사업을 펼치는 한편 관내 노인시설에 노인질환 예방 프로그램 보급하는 등 수원시를 대표하는 노인전문 시설로 운영된다.

이 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1570㎡으로 지하층엔 세탁실과 주방 등이 들어섰고 1층 방문상담실, 물리치료실, 2층 입소실, 주간보호실, 단기보호실, 3층 대강당과 방송실, 프로그램실 등의 내부시설을 갖췄다.

평일기준 입소보호 14명, 단기보호 8명, 주간보호 9명, 방문요양 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입소보호와 단기보호는 쉬는날 없이 24시간 운영, 다만 주간보호와 방문요양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이 휴무다.

시는 지난 2004년 3월 재가지원센터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 2007년 11월 건축공사에 들어가 올해 3월 준공을 마쳤다.

이후 센터 운영에 필요한 각종 노인 요양 관련 물품과 장비를 구비했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센터 입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등급 1~3급 인정받은 노인 중 상담을 통해 입소를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재가지원센터는 노인시설의 안내자와 멘토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수원시 노인복지를 한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힘든 노인들과 가족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은 김용서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노인장애인과(031-228-2578)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