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청라·송도 등 분양 과열 현장점검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0 1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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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와 송도신도시 등의 분양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부는 20일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인천 청라·송도, 경기 의왕, 서울 신당 등 수도권 주요 아파트 분양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인천 송도지구 더샾하버뷰Ⅱ 아파트 분양의 청약률이 60대 1로 과열 양상을 보임에 따라 분양사무소 주변에서 분양권 불법전매 등 분양질서 문란 행위의 우려가 있다”며 “청라 과열단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장상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점검 이유를 전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3일간 이들 분양현장의 청약 가점제 적용, 모델하우스 설치기준 등 분양사무소 운영, 공급면적 공시방법 등 최근 법규 개정내용 이행 여부, 청약통장 불법거래, 전매제한 준수 여부, ‘떴다방’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와 토지정책관실 및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 인원으로 3개 조를 편성해 분양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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