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동탄 장애아센터는 지난해 동탄보건지소 개소와 함께 문을 열어 발달, 언어, 행동, 정서, 학습 등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전담하는 시설이다.
당초 정원은 41명이었으나 1명당 최소 재활기간이 1년6개월이 소요되고 일시에 많은 아동이 재활치료에 참여할 수 없다보니, 대기를 해야 하는 장애아동들이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추경예산에 1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센터 3층의 서고 46㎡를 재활치료실로 꾸며 재활치료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던 25명의 뇌병변 장애아와 발달장애아들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재활치료실을 확대하면서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미술치료실과 함께 3명의 치료사를 추가 확보해 장애아동과 부모에게 희망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장애아를 둔 한 부모는 “대기 신청을 하고 서울로 지방으로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떠돌아야 하는 불편함이 컸었다”며 “이제 집 앞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화성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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