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물속에서 노년 건강 찾는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5-20 1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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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수중운동교실에서 예방과 치료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노인인구의 만성질환에 따른 유병률이 증가하고 관절염 환자의 지속적인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관절염 효능증진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수중운동교실은 대한근관절건강학회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통증감소와 근력강화를 위한 수중운동을 주 내용으로 운영한다.

이는 물의 부력을 이용, 운동동작과 오락을 통해 관절의 유연성을 촉진함으로써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변형을 예방하는 전신운동으로 맞춤형방문보건 대상자 중 관절염질환을 가진 노인 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

군은 이 교육을 설악중학교 수영장, 조종국민체육센터등 3곳의 수영장에서 6주 동안 주2회에 걸쳐 12시간 동안 진행한다.

특히 참가 대상자들은 자조교실을 통해 관절의 통증정도와 유연성, 체중 등을 사전 평가하고 사후에 재평가해 운동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인구의 12%인 1220여명이 관절염으로 안고 있어 이를 완화하고 예방하고자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높은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 교실을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노인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사회적 비용경감을 경감하고자 계절별 특성에 따라 30여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관절염에 대한 방문보건서비스와 전문강사에 의한 스트레칭과 요가교실 운영등을 통해 신체활동과 인지기능을 강화하며 노년기 건강을 향상시켜가고 있다.

가평 고성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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