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첨단 의료기로 시민 건강을 지켜드려요”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5-20 1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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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디지털방사선 장비 및 골밀도 진단기 도입 화성시 보건소(소장 심재만)에 첨단 의료기가 도입돼 시민들이 유용하게 건강검진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시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최첨단 디지털의료장비인 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PACS)과 골밀도 진단기를 보건소에 도입시켜 이달부터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고 20일 밝혔다.

일명 PACS라 불리는 의료영상정보 시스템은 기존 X-ray 필름 없이 영상을 컴퓨터에 전송해 의사가 모니터를 보며 빠르게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영상 종합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X-ray 촬영은 현상, 판독, 진단까지 3일에서 5일이 소요되는데 반해 PACS 시스템은 촬영 즉시 판독이 가능해 환자는 One-Sto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PACS 장비 구입과 설치에 2억9000만원 소요, 시민건강을 위한 장비인 만큼 진료를 받을 경우 종전 X-ray 촬영비와 동일하게 1100원을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PACS 장비와 함께 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구입한 골다골증 검사장비는 보건소에 없던 신종 장비로 노인들의 건강검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들의 골다공증 검사비용은 무료이고 일반인의 경우도 일반 병원보다 저렴한 6,000원의 가격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재만 보건소장은 “폐경기 여성, 음주?흡연자, 요통?류마치스성 관절염 병력자, 당뇨환자, 등이 굽거나 키가 과거보다 작아진 분 등은 골다공증 검사를 받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검사 후 이상소견이 있으면 재활실과 연계한 적절한 운동처방 등으로 골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다공증 검사는 시 보건소와 동탄보건지소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031-369-3574).

화성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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