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체험 밀크스쿨 5호 개장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20 12:35: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천시 와우목장에 치즈제조시설등 갖춰 치즈 만들기와 우유 짜기 등 낙농체험을 할 수 있는 5번째 밀크스쿨이 20일 경기 이천에 문을 열었다.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 와우목장(대표 위철연)에 조성된 체험장은 치즈 및 요구르트를 제조하는 제조시설과 견학시설, 체험시설 등을 갖췄다.

체험장에서는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우유 짜기, 송아지 젖먹이기, 동물 먹이 주기, 마차 타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가능하며 비용은 1만2000원~2만원 선이다.

도는 2007년부터 농가에 사업비를 지원해 용인 농도원목장과 파주 모산목장, 화성 진주목장, 포천 아트팜 등 밀크스쿨 4곳을 조성했다.

올 들어서만 2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도 높다. 2007년에는 1만1500명, 지난해 2만3000여명이 이용했다.

이에 따라 도는 화성 신하늘 목장, 용인 청계목장, 여주 은아목장, 연천 애심목장 등 올 하반기 4개소와 내년 3개소 등 7개소를 추가로 조성해 총 12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밀크스쿨의 낙농체험은 목장 이미지 개선, 축산농가 경영악화 개선, 교육 효과가 높은 친환경 낙농 관광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수원=봉필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