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일 오후 2시 화성홍보관에서 ‘2009 수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를 대표할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해 출품작 102작품 653점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품 출품분야에서 22작품, 아이디어 분야에서 6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함경숙씨의 ‘화성 돋보기 세계시계’가 차지했고, 금상은 하대룡씨의 ‘원목마그넷 액자’가 차지했다.
또한 구현경씨의 ‘친환경 연필’과 조인국씨의 ‘화성돋보기 카드’가 은상을, 변효수씨의 ‘정조대왕 반차도 소품세트’와 석용재씨의 ‘탁상시계’, 임부원씨의 ‘화성의 정취’, 이대인씨의 ‘다용도 클립’이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장식용 도자 골무’, ‘반차도를 이용한 다트’, ‘수원화성 봉화호롱’등 20작품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입상작들을 상품으로 제작해 기념품 판매소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작품을 시 관광기념품으로 관리하고 상품홍보와 위탁판매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입상자들을 시상하고 화성홍보관 기획전시실에서 23일까지 수상작품 전시회를 연다.
또한 수상작과 출품작품의 도록을 제작해 경기도내 각 시군과 관광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수원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수원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승격 60주년을 맞는 해로 각종 기념행사와 축제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수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예년에 비해 관광기념품 수요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이용한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출품되고 있다”며 “관광상품 판매고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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