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정보통신기기 소비자 불만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8 15:26: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내 소비자들의 가사용품과 정보통신기기 품목에 대한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는 18일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소비자상담건수가 대부분 감소했지만 가사용품과 정보통신기기 품목은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 소비자정보센터에 5월 현재까지 접수된 소비자상담건수는 총 3555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973건에 비해 418건(10.5%) 감소했다.

그러나 가사용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 93건에서 7건 늘어난 100건, 정보통신기기는 128건에서 21건이 늘어난 149건으로 증가했다.

가사용품 중에서는 전기장판에 대한 상담이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세탁기 14건, 진공청소기 10건 등의 순이었다.

정보통신기기는 휴대폰이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컴퓨터 51건, 신용카드조회기 1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 개정된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 제2009-1호)에 따르면 가사용품, 정보통신기기의 경우 '동일하자 4회 이상 발생 시 교환 또는 환급'에서 '동일하자 3회 이상발생 시 교환 또는 환급'으로 소비자에게 다소 유리하게 개정됐다.

한편 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소비자 피해가 접수될 경우 분쟁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있으며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계층별 소비자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www.goodconsumer.net 031-251-9898)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