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 개원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7 16: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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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평에서 '하늘숲추모원' 개원식 가져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을 경기도 양평에서 개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늘숲추모원은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2007년부터 3년간 공사를 추진해 이달 4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20일 개원식을 진행한다.

개원식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및 보건복지부 차관 등 주요 초청 인사를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목장 개원식에서는 사전 협의한 유족과 함께 골분 안치, 표찰 부착, 추모 의례 등의 절차를 밟게 돼 국내 첫 국유 모델 수목장림으로서 수목장식 장묘 절차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늘숲추모원은 묘지로 인한 국토 잠식과 산림 훼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도권에 가까운 양평의 국유림에 조성한 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와 하늘숲추모원 위탁관리계약을 맺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왔다.

배오장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개원식을 앞두고 국민들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숲추모원의 이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법령정보), 산림휴양문화 포털사이트 숲에On(www.foreston.go.kr, 수목장림)을 참고하거나 하늘숲추모원 안내소(전화 031-775-663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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