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현대화로 과학교육 이끈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5-17 1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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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청, 초중학교 218개 실험실 현대화 올해 마무리 경기도교육청이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실험실 현대화사업 예산을 대대적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교육 여건 개선사업으로 초.중등교 218개의 실험실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

과학실 현대화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탐구.실험수업 환경을 조성, 학생들의 과학 탐구력과 창의력 신장을 도모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대화 사업은 2003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초.중등학교 및 지역교육청에 1실 당 3000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해 2008년까지 전국 최고의 규모로 전체 실험실 대비 92.7%의 현대화를 추진했다.

올해에는 제1회 추경예산으로 65억3000만원을 편성해 218개 실험실을 현대화, 사실상 마무리하게 된다.

대부분의 현대화된 실험실에서는 탐구실험뿐만 아니라 이론수업도 가능하도록 여건이 조성돼 교사나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학 실험실을 한데 모아 사이언스 존(Science zone)을 형성하거나 학생과학동아리실을 조성해 방과후에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속적으로 과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보수를 필요로 하는 실험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예산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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