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 신용카드 18일부터 발급 개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5-14 13: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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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한카드사 제휴 자동세 할인등 다양한 혜택 제공
18일부터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경기도내 운전자는 자동차세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승용차요일제의 자율참여 확산을 위한 승용차요일제 신용카드를 신한카드사와 제휴, 18일부터 발급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카드는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납부세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날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다칠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해 주는 상해보험이 무료로 가입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운휴일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요금이 건당 최고 600원까지 할인되며 자전거(삼천리)를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격의 20%할인 혜택과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ℓ당 80원이 적립된다.

카드 발급은 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승합차가 발급대상이다.

카드발급 신청안내는 ARS 080-800-0001(5번→3번)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도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www.green-driving.gg.go.kr)에서도 자세한 서비스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는 서울시에 비해 교통여건이 열악(대중교통 수단분담률 서울 61.6%, 경기 34.9%)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승용차분담률(49.9%)을 낮추기 위해 승용차요일제를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승용차요일제 참여하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20%~50% 할인,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50%경감, 자동차정비요금의 20%를 할인해 주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제휴카드의 서비스가 제공되면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도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승용차요일제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참여혜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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