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재활용 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정상미 / / 기사승인 : 2009-05-13 1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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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는 함께 사는 지역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나눔장터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9일 상동 소재 구지공원에서 학생 및 시민들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나눔장터에 참여, 행사는 가족단위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팝콘하모니카의 연주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각자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직접 판매, 교환했다.

특히, 아이들이 판매한 금액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 모금회(기부액 : 28,360원) 및 옷, 장난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환산액 : 30,000원)하는 행사를 통해 재활용 의식 및 나눔 사랑 운동을 확산하는 기회가 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다음 행사일정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올해 나눔장터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권역별로 이동 개장해 원미구 관내 전 시민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 2회 나눔장터는 23일 역곡1동 소재 도요새공원에서 개장할 예정이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시민은 행사당일에 판매물품 및 돗자리를 지참해 현장 접수 후 판매 및 교환하면 된다.

이상훈 원미구청장은 “재활용 나눔장터를 정기적으로 전개해 자원절약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 시키고 나눔사랑 운동 전개로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부천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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