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은 지난해 5월 국토해양부에서 승인한 ‘2020년 이천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는 도시공간의 조정과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도시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와 성남-여주간 전철 개통 등 급변하는 대내외 도시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또한 시급한 도시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통해 주민의 재산피해와 민원 해소, 장기 주요 현안산업의 종합적 검토를 통한 도시골격 및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안)의 주요내용은 용도지역 계획은 2015년까지 필요한 주거지역 확보를 위해 증포동 이천고등학교 일원, 창전동 농협하나로마트 일원, 장호원읍 장호원산업단지 일원 등 21곳에서 1.25㎢, 상업지역은 중리동 명동호텔 일원 등 3곳 0.20㎢, 공업지역은 부발읍 가좌리 하이닉스 일원 등 3곳 0.92㎢를 확보했다.
용도지구계획은 기 결정된 자연취락지구 중 33곳을 변경해 0.21㎢ 면적이 증가됐고, 124곳의 자연취락지구를 신설해 6.26㎢가 증가됐다.
또한 성남-여주간 전철의 역세권개발과 택지개발사업이 예상되는 지역 등 8곳은 5.86㎢가 개발진흥지구로 신설 변경됐다.
도시자연공원 3곳은 근린공원 및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변경 등의 조정을 거쳤으며, 완충녹지 및 경관녹지는 현황과 불합리하거나 개설이 불가능한 지역을 폐지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했다.
이밖에 시는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생활 편의제공을 위해 도로 11곳을 신설하거나 변경했고, 주차장 2곳 신설, 자동차정류장 2곳 신설, 공공공지 1곳을 신설토록 계획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안)은 21일까지 주민공람(시청 도시과 및 각 읍면동사무소)을 실시하고, 내달 시의회의견청취와 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8-9월중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천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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