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인·장애인·유공자 우대교통카드 발급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5-10 1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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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이대엽)가 29일부터 노인과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이 대중교통이용 요금을 혜택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우대용 카드는 성남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 상이 국가 유공자 등에게 발급돼 지하철 이용 시 무임승차 가능하며 버스 이용 시에는 환승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상이 국가유공자는 지하철과 일반형 시내버스 이용요금이 모두 무료다.

시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7만4186명, 등록 장애인 3만2364명, 국가유공자 1만2171명 등 총 11만8721명이 발급대상이다.

카드는 노인 적색, 장애인 연두색, 중증장애인 초록색으로 구분 발급되며, 본인 희망에 따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식 단순 선불카드 등으로 발급된다.

시는 카드 발급에 따른 혼잡 방지를 위해 농협 영업점과 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달 28일까지 발급신청을 받으며, 동 주민센터에서는 단순카드만 발급한다.

발급을 희망하는 지역 거주 만 65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 등은 신분증 확인 후 신청접수하면 된다.

한편 무임 교통카드 소지자는 수도권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과 경기지역을 오가는 버스와 지하철간 환승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성남=장현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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