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전통시장 살리기 나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8 1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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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가는날 유관기관 사회단체까지 확대… 자율참여 유도 군포시(시장 노재영)는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까지 확대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나 만족스럽지 못해 각 단체까지 확산시켜 서민들의 소득원이 되도록 하기 위해 노재영 시장과 한세대학교 교직원 60여명이 지난 7일 산본시장을 찾기도 했다.

또 한세대학교는 전통시장에 와보니 물건 값도 싸고 친절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동참할 계획이다. 특히 소방서,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도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협의회, 통장 등 단체들의 자율적인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더욱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해 상인들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도 권장하기로 했다.

성시규 지역경제과장은 “지난해 6월부터 공무원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전통시장 장보기가 효과가 좋아 유관기관과 일반 시민들에게도 확대해 전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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