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날 우울증예방 특강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8 19: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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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정신보건센터 남양주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가 ‘보건의 날’을 맞이해 우울증 예방교육을 마련했다.

센터는 최근 제2청사 대강당에서 ‘힐링시네마, 내안의 우울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우울증 특강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특강은 한국응용영상연구소장인 심영섭 교수를 초빙,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우울증을 영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우울증이 30~40%의 사람들이 일생동안 한번 이상 경험하는 병, 21세기에 인류를 괴롭히는 질병이라며, 심장병 다음으로 세계2위의 질병이 될 것으로 예견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보건기구는 우울증 예방을 위해 하루 20분 이상 햇빛을 쪼여주고,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비롯해 주위 사람들과의 말을 많이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특강에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 가정에 숨어있는 여성우울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아름다운 내면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강의 후 개별적으로 실시했던 1차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향후 2차 개별 상담과 우울증 집단프로그램을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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