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건강검사 설명회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8 19:27: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교육청, 내일 병·의원 대상 인천시교육청이 10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올해 새로이 바뀐 학생건강검사 기준에 대한 설명회를 학생건강 검진을 희망하는 병, 의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건강검진 기준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아 전국 모든 학생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시한 성인 위주의 기준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병 여부를 판정 받아 왔다.

이 경우 질환의심군에 속한 학생들을 세밀하게 걸려낼 수 없다는 문제점이 발생되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소아과협회 등에서 새로이 판정기준을 마련, 올해부터 이를 적용키로 했다.

평생교육체육과 김한신 과장은“학생용 건강검사 판정기준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첫 해인 점을 감안, 검진기관에서 있을 수 있는 혼선이나 애로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이 같은 설명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병·의원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으면 학생들을 위해 어렵게 마련한 기준들이 쓸모없게 된다”며 병,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달 이미 전체 초, 중, 고등학교의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바뀐 건강검사 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이번 설명회가 끝난 뒤 4월 중순부터는 학교 및 검진기관에 대한 점검을 실시, 바뀐 기준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420-8282)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