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재정비촉진지구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8 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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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보다 1만 8327㎡ 늘려… 주민들 재생사업 동의로 사유지 늘어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지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지난 2007년5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동인천역 일대 재생사업 부지를 당초보다 1만8327㎡늘려 추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당초 29만1920㎡였던 재정비촉진지구가 31만247㎡로 늘어난 것이다. 이는 그동안 재생사업에 동의하지 않았던 재정비촉진지구내 주민들이 최근 재생사업을 동의하면서 사유지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증가된 사유지와 국.공유지는 각각 15만942㎡, 16만3364㎡에서 1만2422㎡, 5905㎡늘어난 16만3364㎡, 14만6883㎡다. 계획인구 역시 당초 1553세대 3530명에서 133세대 297명 늘어난 1686세대 3827명으로 변경됐다.

재정비촉진지구로 편입된 노후건축물도 당초 1519동에서 78동 늘어난 1597동으로 변경됐다.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지구가 확대됨에 따라 그동안 보상비 등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마찰은 줄어들고 사업진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지구가 확대, 변경된 사항이 도시재정비위원회로부터 지구지정 변경안을 가결받았다""면서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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