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노인 쉼터 11곳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8 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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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보호전문기관-시설 관계자들 오늘 보호 협약 맺기로 강화군을 비롯해 인천지역 군, 구에 학대피해 노인들을 위한 일시보호소 ‘쉼터' 가 마련돼 노인 긴급지원체계 구축이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9일 오후 3시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 집단교육실에서 학대피해 노인쉼터 기관으로 지정된 각 군구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 노인 일시보호를 위한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학대피해 노인 중 학대행위자와 격리가 필요하거나 피해노인의 긴급보호 조치를 맡게 된 인천지역 11개 쉼터 지정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노인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일시 보호를 위한 쉼터마련 문제는 학대피해 노인 긴급지원체계 구축 차원에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 정희남 관장은 “학대피해 노인 쉼터 운영은 학대피해 노인의 신속한 보호체계를 확립하고 노인학대를 단순히 가정 내 문제에서 사회문제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학대피해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인프라가 제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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