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 상습 교통정체구역 7곳 경찰 투입 끼어들기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8 17:50: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지역의 상습 정체구역에 대한 교통흐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상습 정체구역의 교통흐름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난 해소 대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상습 정체구역(18곳)을 출퇴근 시간인 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 사이 교통량을 기준으로 1급(2만대 이상), 2급(1만대 이상), 3급(1만대 미만) 등 3등급으로 분류했다.

따라서 1급 정체구역으로 남동공단 네거리, 장수 네거리, 부평IC 네거리 등 3곳, 2급 정체구역으로 십정 네거리, 버스 터미널 네거리, 부평역 오거리 등 8곳, 3급 정체구역으로 서해 네거리, 신복 네거리 등 7곳이 선정됐다.

인천경찰청은 이들 구간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 때 교통 경찰 27명, 모범 운전자 16명 등을 투입, 끼어들기와 꼬리끊기 등을 집중 계도·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 순찰차와 싸이카 등을 교통정체 해소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인천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오전 7시~9시 사이 남동공단 방면(남쪽에서 북쪽 방향)과 남동굴다리 네거리의 좌회전을 전면 금지 중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관련부서와 협의해 교통 신호 시스템 개선 작업을 벌이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주행 속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