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액 한달간 20억6000만원 징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7 18: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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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빈주)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20억6000만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153%나 향상된 실적이다.

구에 따르면 거듭되는 납부독촉에도 응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을 단행해 부동산 및 차량 압류를 통해 체납세 4억원을, 예금 등 금융자산을 압류ㆍ추심해 2억 5000만 원, 부동산 공매 및 경매를 통해 2억8000만 원을 각각 징수했다.

특히 지방세 2억80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던 A종합건설의 경우 금융재산압류, 영업소 직접 방문을 통한 분할납부 안내 등 고액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체납세 전액을 징수했다.

총체납세액의 21%를 차지하는 자동차세의 경우 단원구 세무과 전 직원이 새벽에 번호판 합동 영치활동을 벌이는 등 체납차량 235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1억1천만 원을 징수했다.

또한 고질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을 추적해 점유한 후 47대를 공매처분하고 7천만 원을 징수한데 이어 4월 이후에도 70여대를 추가로 공매처분 할 계획이다.

/안산=홍승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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