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7 16: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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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총 467곳 대상 서구(구청장 이훈국)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재난 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설이나 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재난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09년 상반기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7일부터 오는 5월22일까지 진행되며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특정관리대상시설(지역)과 소방방재청장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이 재난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서구지역에는 2009년 3월 기준 중점관리대상 시설은 466개(A급 176개, B급 287개, C급 3개)이고 재난위험시설은 D급 1개가 있다. 점검반은 시설관리부서장(과장급 이상)이 점검을 총괄한다.

또 각 점검반에는 시설관리부서와 재난관리부서 소속공무원 등 건축·토목·전기·가스·기계·소방시설이 있는 경우 해당분야 전문가(또는 해당직렬 공무원)로 편성하되 전기·가스안전공사, 시설안전기술공단 등 유관기관, 안실련·건축사협회 등 민간단체·협회,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의 협조를 받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구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손상·결함 및 기능적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재난발생 위험정도에 따라 등급을 지정 또는 조정한다. A·B·C급은 중점관리시설(지역)로 D·E급은 재난위험시설(지역)로 지정해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시정조치 완료시까지 추적 관리한다.

시설관리부서는 안전점검결과 재난 발생 위험이 높다고 인정되는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민간시설 등에 대해 안전조치를 명하고 반드시 이행여부를 확인, 안전조치결과를 기록·관리(관련법령에 의한 행정처분 등 필히 병행)하고 재난관리부서에 통보하면 재난관리과에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안전점검 결과 및 등급 조정 등 변경된 사항을 수정·입력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민·관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공조체제를 구축해 체계적인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560-5083)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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