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지원 일년새 5.4배 급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6 19:40: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분기에 총 5775억 공급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지원 실적이 올 들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본부장 한기영)는 지난 3월말까지 중소기업에 5,775억원의 신규보증(월평균 1,925억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067억원에 비해 5.4배로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신보 인천지역의 3월말 현재 총 보증잔액은 2조9,960억원으로 2008년 말의 2조5,617억원과 비교해 4,343억원이 증가해 신보 인천본부 개설이후 사상 최대 규모이다.

보증이용 업체수도 3월말 현재 1만 6,363개로 전년말 대비 1,070개 증가했다. 이 같은 신보의 실적은 극심한 경기침체 상황에서 신보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신보는 올해 들어 경기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개선되지 않음에 따라 연초부터 보증운용 비상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한편 보증한도를 늘리는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보증확대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신보 인천본부는 최근 글로벌금융위기,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매출채권의 부실발생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 신용보험 인수실적도 3월말 현재 1,566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266억원 대비 5.9배 증가해 중소기업의 안전판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