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간부급 직원들의 기본급 일부를 반납해 일자리 나누기에 쓸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임금 반납에 동참하는 직원은 29명으로 김종태 사장은 기본급의 10%, 본부장은 5%, 팀장은 2%, 부장은 1% 를 각각 반납할 예정이다. 반납될 임금은 모두 3490만원으로 월 400여만원의 임금이 일자리 나누기를 위해 쓰일 전망이다.
항만공사는 어려운 경제위기에 고통을 분담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임금 일부를 반납하게 됐다고 밝히고 반납 임금은 지난 2월 채용된 인턴사원의 근무기간 연장 등에 쓰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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