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보수비 조기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6 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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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달까지 대상지 선정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아파트 노후환경개선비 지원사업을 2개월여 앞당겨 조기에 추진한다.

시는 지역내 공동주택(아파트단지 등)의 노후 시설물 개·보수 등 환경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38개 아파트 단지의 실사를 모두 마치고 이달말까지 사업대상지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매년 6월 경 사업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던 예년에 비해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빠른 경기 회복을 고려 2개월여 앞당겨진 것.
따라서 시는 4월 말 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보조금 지원대상 공동주택을 선정, 단지별 예정 사업비의 50%를 2000~7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환경개선비 신청 공동주택은 어린이 놀이터 설치 및 보수, 옥상방수공사, 체육시설 보수, 노후 상수관 교체, 가로 등에 대한 신설 및 교체를 신청한 상태다.

신청 공동주택은 지난해 보다 30% 이상 증가했으며 이가운데 300세대 이하 소규모 아파트 단지의 신청이 많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세수입의 감소로 인해 보조금 지원사업비가 예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아파트 거주 세대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신청 단지에 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택법 및 ‘용인시 주택조례’에 의거, 지난 2006년부터 사용 승인 후 7년이 경과된 2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내 시설물 보수비용 일부를 지원, 3년간 총 74개 아파트에 21억3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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