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나누기 성금 35억 기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6 18: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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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교직원들 인천시교육청 교직원들이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나누기 성금 35억원을 기부해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나누기 기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성과금의 5~10%를 기부받았다.

이 결과 공·사립 교원의 지급대상자 2만80명 가운데 1만6850명(83.9%)이 참여해 29억원을 기부했고 지방공무원도 2974명 중 2974명(98.8%)이 참여해 4억3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이번에 모금된 기금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간부 4명, 교장대표 5명, 교사대표 1명 등 11명으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위원회를 구성했다.

일자리 창출위원회는 이번달 중으로 일자리 나누기와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장학사업, 급식지원 등 구체적인 기금 활용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나근형 교육감은 “생각지도 못한 성과다, 성금 모금에 동참한 모든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에 마련된 기금이 교육현장의 어렵운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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